제목 1, 제목 2는 순서 개념이 아닌 단계 개념입니다. 즉 동등한 위치에 존재하게 만들고 싶으면 제목 2로 설정한 단락을 제목 1로 바꾸시면 됩니다.
제가 잘 못 이해한 것이라면 상세히 설명 부탁합니다.
네 말씀 하신 의미가 맞는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목 서식 자체를 제목 1, 2 … 순서가 아닌 다른 제목을 갖는 순서를 추가해서 사용할 순 없냐는 얘기 였는데요.
또 오해 하실 것 같아서 다시 말씀 드리면
한 챕터 안에서 제목 1, 2 로 나가는 구조가 있고, title 1. 2.. 순서로 나가는 구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 였습니다.
목차에서 볼때 Part 1 > Chapter 1 > 제목1 > 제목2 구조가 기본적인 구조라면,
하나의 목차에서 Part 1 > Chapter 1 > 제목 1 = Title 1 > 제목 2 이런식으로 구조를 생성할 순 없냐는 질문 이었습니다.
이해가 되시려나요…
동일한 장, 나아가 동일한 책에서 제목1 단계의 서식을 여러 개로 하고 싶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각 서식별로 따로 번호가 생성되기를 원하시는 것으로 판단되구요.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서식의 일관성이라는 측면에서 이런 문서 구조는 사용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문서 구조를 그렇게 하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원하시는 목적을 알려주시면 다른 방법으로 가능할 지 확인하겠습니다.
저희 문장 구조가 좀 특이하긴 하죠? :)
제목 1단계와 같은 수준의 실습 단계를 만들어서 그렇거든요.
제목 1단계는 설명이고 같은 수준에서 실습 단계가 만들어지고 목차에서 설명과 실습을 바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어떠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실제 종이책을 몇 권 살펴보니 제목1과 같은 수준에서 실습하기가 있는 경우가 있긴 하네요.
상황에 따라 필요한 항목은 아닌가 싶긴 합니다.
별도 제목으로 처리하긴 애매하지만 해당 장의 내용을 정리하는 뭐 그런 항목인 경우
수준은 제목1과 같아야 하고 ~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원하는 형태의 문서 구조는 만들 수가 없습니다. 헤드라인 단락을 이용하는 방법과 단계를 이용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았으나 목차에 나타나야 하고, 하위 제목 단락을 사용하여야 한다면 마땅한 대안이 되지 못합니다. 실습 단계를 한 단계 아래로 포함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형태의 문서 구조를 지원하는 기능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