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말씀한 포맷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HTML 형태의 내보내기는 다음 버전에서 지원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다음 버전의 릴리즈 일정을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HTML 내보내기 기능은 다음 메이저 버전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3.0 릴리즈는 아직 정확한 일정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조금 시일이 소요될 듯 하며 메이저 버전은 재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현재 필요한 기능은 내보내기 이외에 들여오기 기능도 같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지원할 계획이 없습니다. 해당 기능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면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동일한 컨텐츠로 조판용 PDF와 HTML, 그 외에 다른 포맷의 문서를 생성해야 합니다. 이 방법으로 논의된 것이
- 컨텐츠 로우 데이터를 일정 포맷으로 생성해서 쓰리 래빗츠로 import한 후, 여기서 레이아웃 작업을 하여 PDF를 생성하고, 다른 포맷의 문서는 다른 툴을 쓴다.
- 쓰리 래빗츠로 컨텐츠 작업을 해서 로우 데이터를 생성하고, PDF는 여기서 바로 생성하고 다른 포맷 문서는 이 로우 데이터를 export하여 재가공한다.
입니다. 근데 지금 답변 주신 내용으로는 1, 2번 어느 쪽이건 가능할거 같지 않아서요.
1번은 쓰리래빗츠 북을 PDF 변환 툴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쓰리래빗츠 북에서 추구하는 바는 아니며 추천하는 방법도 아닙니다.
2번은 어떤 형태의 포맷이 필요한 지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공하는 결과물에 HTML만 추가 되면 되는 것인지 DocBook, OOXML 그 외에 다른 포맷도 필요한 것인 지 궁금합니다. 최종적으로 필요한 포맷을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2번이 쓰리래빗츠 북이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문서를 한번 만들면 다양한 결과물을 재 가공 없이 제공하는 것입니다. 단일 원천 출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당장 필요한건 HTML 포맷이긴 한데, 장기적으로는 DocBook이건 DITA건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이 가능한 형태의 로우 데이터 포맷이 필요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2번이 쓰리 래빗츠 북이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이상의 문서 포맷에 대한 import 기능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좀 특수한 경우이긴 하지만, API 레퍼런스 문서 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소스 코드 문서화 도구들을 사용해서 태깅된 헤더 파일에서 바로 뽑아내는데, 2.x 대 버전에서는 이런 문서 컨텐츠를 취급할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API 문서의 경우 HTML 포맷이라면 웹으로 바로 서비스 가능한 기능을 고려 중입니다. 다양한 포맷을 들여오기 하는 기능도 검토를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
HTML 포맷과 관련해서 메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방법을 검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