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번역 기능에 대한 몇 가지 문의입니다.

  1. 매뉴얼을 보면 고쳐진 장의 번역은 에디터에서 직접 반영해야 한다고 하는데
    최초 장 내용을 번역하고 이후 업데이트되는 내용은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건가요?
    주로 초안을 작성하고 번역하고 지속적으로 기능이 추가되면서 내용을 업데이트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정된 내용을 번역하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좀 애매한 듯 합니다.
    https://www.3rabbitz.com/book_user_guide_3_0_ko#6ec289387fa65425
  2. 번역이 완료되면 원문은 더 이상 확인할 수 없는지요?
    나중에 번역된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데 2개의 문서를 따로 실행해서 확인해야 하는건가요?
  3. 자동 번역 기능을 테스트해보았는데 유사한 문서 패턴에 단어만 바꾸어보았더니 이전 텍스트를 그대로 번역해서 보여주더군요.
    변경된 단어는 구분해 인식하지 못하고 패턴이 있으면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인가요?
  4. 원본에 문자유형을 적용한 경우에는 번역을 완료하고 다시 편집기에서 수정을 해야 하는건가요?
  5. 용어집에 있는 항목을 번역에 반영할 수는 없는지요.
  1. 수정된 내용을 어떻게 번역할 지는 조금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원문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방법도 찾아보겠습니다.
  3. 원문A를 번역A로 번역했을 때 원문B가 원문A와 70%이상 유사하면 번역A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입니다.
  4. 번역 과정에서는 번역만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그 외 문서에 대한 편집은 번역이 완료한 후에 에디터에서 다시 해야 합니다.
  5. 자동 번역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번 같은 경우는 그렇다면 원문과 일치한지 유사한지를 표기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번은 2번과도 연결되는 문제인데 지금은 한국어 원본 단락을 그대로 복사해서 단락 내에서 번역과 문자유형 적용을 같이 처리합니다. 따로 한국어 원본 문서를 열지 않고 복사된 단락 내에서 모든 작업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현재 3.0 방식에서는 번역 작업 후 다시 한국어 원본 문서를 열어 비교하면서 문자유형 적용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문자유형 대신 단락유형을 쓰는 것이 좋겠지만 강조하는 문구라든지 변수명 등 처리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 문자유형이 많은 부분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