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변환 시 사용자 스타일 유형과 기존 유형 선택 문제

내부에서 사용하는 문서에 빨간색 굵은 스타일을 자주 사용해서 해당 항목을 사용자 스타일로 등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워드에서 가져오기를 할 때 워드의 굵은 스타일이 모두 새로 만든 사용자 스타일 유형(빨간색 굵은 스타일)로 변경됩니다.
이렇게 변환이 되다보니 매번 스타일을 바꾸어주어야 하는 불편이 있는데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지 가이드를 부탁드려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버그입니다.

워드 가져오기를 할 때 워드 서식을 참고해서 문자 유형(사용자 정의 포함)을 매핑합니다. 이 때 굵기, 기울여 쓰기, 밑줄 등으로 비교합니다. 이 버그는 글자 색을 고려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사용자 정의 문자 유형이 표준 문자 유형보다 우선 순위가 높습니다.

일단 Red Strong 서식에 밑줄을 주면 해결할 수는 있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릴리즈에서 문제를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그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어떤식으로 동작하는지 이해했다면
나름 우회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