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시 원본이 고쳐진 경우 고쳐진 내용의 자동 반영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문서를 번역할 때 번역 기능을 사용하려 합니다.

어떤 문서의 번역본을 만든 뒤 원본에 변경 사항이 생기는 경우 아래와 같이 번역본에서 “고쳐진 장"이라고 표시가 되고 장을 비교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고쳐진 내용이 번역본 문서에서 자동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동 반영은 아니더라도 지금 제가 사용자 메뉴얼을 통해 파악하는 것으로는 수동으로 변경된 내용을 고쳐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문의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기능은 구현이 안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고민 끝에 원본의 변화된 부분을 보여주는 것 까지가 제공할 수 있는 한계라고 판단됩니다. 변화된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역본을 만들고 번역 완료를 한 다음 원본에 변경 사항이 생기면 변경 사항을 번역본에 어떻게 반영하면 될까요? 제가 메뉴얼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원본 변경 사항을 어떻게든 번역본에 반영하고 번역을 하려 하는데 잘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번역 끝내기 이후 내용편집을 이용해 번역본에 원본 변경 사항을 반영한 다음 번역 다시하기 버튼을 누르면 번역본의 상태가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번역본에 추가한 원본 변경 사항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래 그렇게 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번역 다시 하기” 기능은 번역을 하는 과정에 다시 원본으로 돌리는 기능입니다. 과거 고객이 요구하여 넣은 기능입니다. 번역을 시작하면 한번은 번역 끝내기 기능을 이용하여 전체 책의 번역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장마다 각각 할 수도 있고 번역의 상단 도구를 이용하여 전체 장을 한꺼번에 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번역이 끝난 후에는 내용 편집을 이용하여 번역을 해야 합니다. 번역 끝내기 기능을 이용하면 이 이후에 변경된 장이 좌측의 원본에 나타납니다.

“번역 다시하기” 기능이 혼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을 숨기거나 이름을 바꾸어 혼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