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 시점의 문서를 확인만 하는 경우
전체 문서를 복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점의 문서를 확인하고 PDF 파일 등을 전달해야 한다면 복원하기 원하는 시점에서 태그를 만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태그로 만들어놓으면 그 시점 상태를 웹 뷰어나 파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업해놓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집니다.
태그를 사용하면 공개된 문서의 경우 원하는 시점의 태그로 공개 상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서 책을 공개했는데, 내부 사정 상 새로운 내용 공개를 미루어야 한다면 문서를 복원할 필요 없이 태그만 이전 태그로 선택하면 되구요. - 문서를 분기해야 하는 경우
특정 시점의 문서를 보관했다가 나중에 수정해야 하는 경우라면 그 시점에 책 내보내기로 파일을 따로 보관해놓으면 어떨까 싶네요. 내보내기를 하면 라이센스 책 권수와는 상관없으며, 원하는 시점에 가져오기를 해서 수정하면 되니깐요.
사용자 답변이었습니다. 그냥 참고로 ^^
Joon-Ha Lee님 감사합니다.
2번째 답변이 제가 원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인한다고 했는데 놓친 부분이 많네요
키워드를 '백업' '복원' 이라고만 검색을 하니 / 설치관련한 항목만 나와서 이렇게 질문을 올렸는데 덕분에 해결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해야 하는 일을 대신해 주셨네요.
문서를 분기해야 하는 경우도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태그에서 새로운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태그를 해 놓으면 따로 책 내보내기를 하지 않아도 해당 책에서 다시 분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 메뉴에서는 대시보드는 “복사”, 태그에서는 “문서 복사"로만 되어 있어서,
따로 설명하지 않으면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또 문서 설정 복사라는 기능과도 혼동되는 부분도 있구요.
구글 드라이브처럼 “사본 만들기” 또는 다른 이름으로 메뉴명을 변경하면 사용자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